낙인을 지우는 설계
여러 복지 사업에서 같은 손질이 되풀이된다 — 주는 양을 늘리는 것과 별개로, 받는 것이 드러나지 않게 만드는 쪽. 가려내는 절차를 없애거나, 티 나는 물건을 바꾸거나, 신청 자체를 없애거나. 1
세 가지 방식
| 방식 | 어디서 |
|---|---|
| 가려내지 않는다 | 성남시 무상급식 · 성남시 3대 무상복지 |
| 티 나는 물건을 바꾼다 | 경기도 아동급식 |
| 신청을 없앤다 | 경기도 위안부 피해자 지원 |
가려내지 않는다
선별 지원은 대상을 가려내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 자체가 아이에게 드러난다. 무상급식은 2007년 초등 1학년에서 2 2013년 의무교육 대상 전체로 갔다. 3 무상교복도 2011년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서 4 2021년 중·고 신입생 1만7,928명 전체로 갔다. 5
청년배당은 아예 처음부터 소득·재산·취업 여부를 따지지 않았다. 6 「청소년기를 지나면 예산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그때의 진단은 청년의 목소리를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에 있고, 7 본인이 그 사업을 「청년 기본소득」이라 부르며 회고한다. 8 6
티 나는 물건을 바꾼다
기존 아동급식카드는 마그네틱이거나 별도 디자인이어서 제3자도 급식카드임을 알 수 있었다. 일반 체크카드와 같은 디자인의 IC카드로 2021년 1월 전면 교체했다. 1
같은 사업에서 쓸 곳도 넓혔다 — 가맹점 1만 1,500곳 중 8,900곳이 편의점이던 것을 일반음식점 18만여 곳으로. 9 어디서 먹는지가 보이지 않게 된 것이기도 하다.
신청을 없앤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에서 진료비를 「건강관리비」로 바꿔 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매월 정액 지급하게 했다. 10
반대쪽도 있다
같은 시정이 늘 이렇게 한 것은 아니다. 극저신용대출은 신용점수라는 선을 그어 그 아래만 받는다 — NICE 724점 이하 또는 KCB 670점 이하. 11
무엇을 주느냐에 따라 달랐다는 뜻이고, 「이 시정은 보편을 원칙으로 했다」고 적으면 틀린다. 11 6
값이 있다
보편은 돈이 더 든다. 2018년 2학기 고등학교 무상급식분만 69억 원이었고, 12 2016년 세 사업 예산은 194억 원이었다. 13 어느 쪽이 나은지는 판단의 문제이고 위키는 비용과 설계를 함께 적을 뿐이다.
확인되지 않은 것
낙인감이 실제로 줄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가 하나도 없다. 카드를 바꾼 뒤 무엇이 달라졌는지, 1 급식을 보편으로 돌린 뒤 무엇이 달라졌는지 3 모두 확인하지 못했다. 이 페이지가 모은 것은 설계의 의도와 그 실행이지 효과가 아니다.
근거 13
위키의 모든 단정문에는 원자료를 가리키는 앵커가 붙습니다. 앵커를 달 수 없는 문장은 위키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 1업적경기도 아동급식· claim-design
- 2업적성남시 무상급식· claim-start
- 3업적성남시 무상급식· claim-expand
- 4업적성남시 3대 무상복지· claim-uniform-2011
- 5업적성남시 3대 무상복지· claim-uniform-universal
- 6업적성남시 3대 무상복지· claim-youth
- 7언행「청년의 목소리를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y-zero
- 8언행「청년의 목소리를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y-quarter
- 9업적경기도 아동급식· claim-card
- 10업적경기도 위안부 피해자 지원· claim-raise
- 11업적경기도 극저신용대출· claim-loan
- 12업적성남시 무상급식· claim-highschool
- 13업적성남시 3대 무상복지· claim-budget-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