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갱신 2026-09-20
경기도 아동급식
밥값을 올리고, 쓸 곳을 넓히고, 티 나지 않게 했다. 셋 가운데 둘은 돈보다 설계의 문제였다. 1 2
값 — 4,500원에서 8,000원으로
- 2012년에 정해진 4,500원이 2018년까지 그대로였다. 3
- 2018년 10월 — 6,000원으로 33% 인상. 당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4
- 2021년 5월 1일 — 7,000원. 1회 사용 한도도 1만 2,000원에서 1만 4,000원으로. 5
- 2022년 8월 10일 — 8,000원. 6
쓸 곳 — 편의점 밖으로
개선 전 가맹점은 1만 1,500곳인데 그중 8,900곳이 편의점이었다. 2020년 8월 31일 국내 처음으로 BC카드 가맹 일반음식점 전체와 연계하면서 사용처가 18만여 곳으로 늘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 약 6만 5천 명이다. 1
모양 — 알아볼 수 없게
기존 카드는 마그네틱이거나 별도 디자인이어서 쓰는 아이 말고 제3자도 급식카드임을 알 수 있었다. 일반 체크카드와 같은 디자인의 IC카드로 바꿔 2020년 12월 일부 시·군에서 시작해 2021년 1월 전면 교체했다. 2
이것이 낙인을 지우는 설계가 모으는 설계다 — 주는 것을 늘리는 대신 받는 것이 드러나지 않게 만드는 쪽.
확인하지 못한 것
확인한 것은 단가가 얼마에서 얼마로 올랐고, 쓸 수 있는 곳이 몇 곳에서 몇 곳이 됐고, 카드 모양이 어떻게 바뀌었는지까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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