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정계곡
계곡과 하천을 막고 있던 평상과 가건물을 걷어냈다. 눈여겨볼 것은 결과보다 방법이다 — 대부분 영업주가 스스로 뜯었다. 1
얼마나 걷어냈나
- 2019년 12월 — 25개 시군 176개 하천에서 적발한 1,392개소 중 1,021개소 철거(73.3%). 2
- 2020년 4월 3일 기준 — 187개 하천 1,436곳 중 1,347곳 철거(93.8%). 1
- 2021년 6월 30일 기준 — 234곳에서 적발한 1,601개 중 1,576개 정비(98.7%). 3
96%가 자진철거였다
2020년 4월 기준 철거된 1,347곳 가운데 1,298곳이 영업주가 스스로 뜯은 것이고 행정대집행은 49곳이었다. 실제 주거용 53곳은 철거 대상에서 제외됐다. 1
경기도는 곧바로 철거하는 대신 시·군과 함께 알리고 자진철거를 지원하는 방식을 먼저 썼다. 4 1
다만 행정대집행 건수는 이후 발표에서 다르게 알려진 적이 있고, 어느 쪽이 무엇을 센 것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여기서는 경기도가 당시 밝힌 49곳을 싣는다. 1
끝난 것이 아니다
2021년 6월 30일 기준으로 25개가 남아 있었다 — 사람이 실제로 살고 있어 이주를 기다려야 하는 18개와 소송이 진행 중인 7개다. 3
말과 맞물리는 자리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습니다가 든 방법 넷 가운데 「섬세함과 절차」, 「고통과 저항의 최소화」가 있다. 5
이 업적은 그 방법이 실제로 적용된 것처럼 보이는 드문 사례다 — 대집행을 마지막에 두고 자진철거를 먼저 지원했고, 결과적으로 96%가 스스로 뜯었다. 1
그래도 생계의 부담이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대상이 국유 하천·계곡을 점유한 시설이었다는 것과, 그것으로 먹고살던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둘 다 사실이다. 1
같은 잣대를 검찰개혁에도 대면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그쪽에서는 속도와 준비 부족이 가장 큰 비판이었다. 6 같은 방법론이 어디서는 지켜지고 어디서는 문제로 지적됐다는 대조가 개혁이 하는 일이다.
관련
근거 6
위키의 모든 단정문에는 원자료를 가리키는 앵커가 붙습니다. 앵커를 달 수 없는 문장은 위키에 들어오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