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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 175분

역사 청산 — 새로운 출발선에 서자

해방 뒤 청산하지 못한 친일·독재·부패의 뿌리를 짚고, 촛불을 그 뿌리를 뽑으라는 명령으로 읽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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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보는 '오늘 문제의 뿌리'에 대한 이야기예요. 역사에 대한 저자의 해석이 담겨 있어요.

해방반민특위제헌국회가 만듦무력화청산하지 못한 출발점

01 / 04

친일파를 조사하던 반민특위가 무력화됐어요

해방 뒤 친일파를 조사하려고 만든 반민특위가 방해를 받아 제 일을 하지 못했어요. 저자는 이때 정리하지 못한 것이 오늘 문제의 뿌리라고 봐요.

요약 원문에서 이 대목
제헌국회에서 만든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는 친일 경찰과 이승만 정부의 노골적인 방해로 인해 강제로 무력화되었습니다.
전쟁 뒤 프랑스부역자 처벌해방 뒤 우리부와 권력 대물림저자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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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는 정반대였대요

프랑스는 2차 세계대전 뒤 나치에 협력한 사람들을 처벌했어요. 저자는 우리는 반대로 잘못한 사람들이 부와 권력을 물려받았다고 봐요.

요약 원문에서 이 대목
프랑스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나치에 부역한 반역자들을 철저히 찾아내 처벌한 것과 비교하면, 우리는 잘못을 저지른 자들이 오히려 대대로 부와 권력을 이어받아 큰소리를 치는 정반대의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강한 자누른다약한 자돕는다억강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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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야 해요

저자는 정치가 할 일을 '억강부약'이라는 말로 정리해요. 힘센 쪽을 견제하고 힘없는 쪽을 돕는 것이에요.

요약 원문에서 이 대목
정치는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주는 억강부약의 역할을 해야 마땅합니다.
70년저자가 말하는 부패와 특권의 시간한 사람이 아니라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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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은 70년 묵은 뿌리를 뽑으라는 요구래요

저자는 촛불을 대통령 한 사람을 바꾸라는 요구를 넘어, 70년 동안 이어진 특권 구조를 바꾸라는 요구로 읽어요.

요약 원문에서 이 대목
박근혜 게이트로 촉발된 광장의 촛불은 소수의 권력자 한 사람을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70년 동안 이어져 온 부패와 특권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내라는 거대한 국민적 명령이었습니다.

이 장의 숏츠

2장

우리 사회의 기득권은 어떻게 법 위에 서게 되었을까

2장을 한 편으로 — 해방 뒤 청산하지 못한 뿌리. 역사에 대한 저자의 해석입니다.

「역사 청산 — 새로운 출발선에 서자」의 요약을 옮긴 영상입니다. 짧을수록 맥락이 잘리므로, 영상만 보고 판단하기 전에 위의 요약 원문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이 장을 읽었다면, 할 수 있는 일

읽고 끝나지 않게 하려고 둡니다. 이 장이 말한 범위 안에서 뽑은 것이고, 그 밖의 주장은 넣지 않습니다.

  1. 01이번 주

    반민특위가 어떻게 끝났는지 기록을 찾아 읽는다

    이 장의 역사 해석은 반민특위가 무력화됐다는 데서 시작합니다. 책의 해석이 아니라 기록으로 그 과정을 한 번 따라가 봅니다.

    국가기록원 ↗
  2. 02늘

    '건국절' 논쟁을 양쪽 주장으로 읽는다

    저자는 1948년을 건국일로 보자는 주장을 과거를 미화하려는 시도로 봅니다. 이것은 의견이 갈리는 주제입니다. 양쪽이 각각 무엇을 근거로 드는지 하나씩 읽어 봅니다.

다음 장유능한 진보 — 문제는 실천의지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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