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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 224분

나를 세 번 울린 시민운동

병원 두 곳이 문을 닫고 십만 명이 서명했지만 조례는 47초 만에 부결됐다. 10년 뒤 기공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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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에서 정치로 넘어가게 만든 사건입니다.

10만명병원 두 곳이 문을 닫은 뒤이름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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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 명이 서명했어요

2003년 말 성남에 닥친 위기 앞에서 십만 명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요약 원문에서 이 대목
시민들의 뜻을 모으기 위해 십만 명의 서명을 받는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서명부결피신2004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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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결됐어요

2004년 3월 25일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필자는 교회 지하실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요구부결직접당선기공식밖에서 안 되면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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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직접 하기로 했어요

밖에서 아무리 부탁해도 듣지 않는다면 직접 권력을 잡아 바꾸겠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10년 뒤인 2013년 11월 14일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이 장의 숏츠

14장

십만 명의 서명을 47초 만에 부결시킨 사람들

십만 서명과 부결, 그리고 10년 뒤 기공식까지 — 14장을 한 편으로.

「나를 세 번 울린 시민운동」의 요약을 옮긴 영상입니다. 짧을수록 맥락이 잘리므로, 영상만 보고 판단하기 전에 위의 요약 원문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이 장을 읽었다면, 할 수 있는 일

읽고 끝나지 않게 하려고 둡니다. 이 장이 말한 범위 안에서 뽑은 것이고, 그 밖의 주장은 넣지 않습니다.

  1. 01오늘

    17년이 걸린 과정을 단계별로 본다

    시민이 발의하고 두 번 부결되고 7년을 멈춰 있다가 지어졌습니다. 누가 어느 단계를 맡았는지 갈라 적어 뒀습니다.

    성남시의료원 →
  2. 02이번 주

    우리 지역의 주민조례 청구 방법을 확인한다

    이 장에서 시민이 쓴 수단이 주민발의였습니다. 지금은 절차가 더 정비돼 있습니다.

    주민e직접 ↗
다음 장강한 자를 억누르고 약한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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