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2022년 · 책 수록
변방에서 배운 귀중한 자산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위즈덤하우스)
본인이 쓴 책에 실린 한 꼭지입니다. 2016년 가을 대선 출마를 결심하던 때를 회고하며, 성남시장으로 일한 경험을 '변방'이라는 말로 풀어냅니다. 글을 쓴 시점은 원문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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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나가겠다고 결심한 이유가 분노였다고 말하는 글이에요. 그 분노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작은 도시에서 일한 시간이 왜 자산인지를 이야기해요.
이 글은 무엇을 했다는 기록이 아니라 무엇을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정치혁명도 꼬리를 잡는 일도 앞으로의 이야기이고, 실제로 어디까지 갔는지는 업적 쪽에서 봐야 합니다.
원문에서 이 대목
정치혁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1퍼센트 대 99퍼센트의 양극화 현상은 더욱 극심해질 것이며
이 글에 나오는 말
- 정경유착
- 정치권력과 기업이 서로 이익을 주고받으며 붙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 페이퍼 컴퍼니
- 사무실도 직원도 없이 서류상으로만 있는 회사입니다. 자금을 옮기거나 숨기는 데 쓰입니다.
- 버진 아일랜드
- 세금이 거의 없어 페이퍼 컴퍼니를 세우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카리브해의 섬입니다.
- 무소불위
- 못 하는 일이 없다는 뜻으로, 거칠 것 없는 힘을 가리킬 때 씁니다.
- 변방
-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가장자리를 뜻합니다. 이 글에서는 중앙정치가 아닌 지방을 가리킵니다.
쉬운 말로 옮긴 것입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결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말을 두고 이야기할 때는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 정경유착
- 양극화
- 지방자치
- 정치혁명
이 말과 맞물리는 업적
여기 실린 내용이 사실과 다릅니까? 정정·반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근거를 보고 고치고, 고치지 않기로 하면 왜 그런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