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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 84분

이토록 오지에서 한 마리 담비처럼

안동 산골 화전민 마을의 어린 시절, 어머니의 믿음, 가난 때문에 겪은 차별, 그리고 열세 살에 시작한 공장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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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태어나 자란 산골 마을과, 열세 살에 공장에 가기까지의 이야기예요.

12km삼계초등학교까지 매일 걸은 산길(왕복)버스도 다니지 않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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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까지 왕복 12킬로미터를 걸었어요

저자는 버스도 안 다니는 안동 산골에서 자랐어요. 초등학교까지 왕복 12킬로미터 산길을 매일 걸어 다녔대요.

요약 원문에서 이 대목
버스조차 다니지 않는 외딴 화전민 마을이었고, 삼계초등학교에 가려면 왕복 12킬로미터나 되는 험한 산길을 매일 걸어서 오가야 했습니다.
27대집안일을 돕느라 꽃을 제대로 심지 못했다는 이유로그래도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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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귀를 스물일곱 대 맞았어요

준비물을 못 챙겨 빈 교실에 혼자 남곤 했고, 꽃을 제대로 못 심었다고 선생님에게 따귀를 27대 맞았대요. 저자는 그때 부당함에 맞서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말해요.

요약 원문에서 이 대목
새마을운동 환경미화 작업 때도 집안일을 돕느라 꽃을 제대로 심지 못했다는 이유로 선생님에게 따귀를 스물일곱 대나 맞았는데, 어린 나이에도 부당함을 느끼며 고개를 숙이지 않고 꼿꼿이 버텼습니다.
전교생단 한 명의 소외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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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도 빠짐없이 수학여행을 갔어요

선생님들이 일거리와 학교 매점으로 여행비를 마련해 줘서 가난한 아이까지 모두 수학여행을 갔어요. 저자는 이 경험이 '모두를 위한 복지'라는 생각의 출발점이라고 말해요.

요약 원문에서 이 대목
덕분에 단 한 명의 소외도 없이 전교생이 함께 경주로 첫 수학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1976년 2월초등학교 졸업성남 상대원동산비탈 월세방목걸이 공장하루 12시간중학교 대신 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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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하루 12시간 공장에서 일했어요

초등학교를 마치자마자 성남으로 이사해 중학교 대신 공장에 갔어요. 염산과 납 연기를 마시며 하루 12시간씩 일했대요.

요약 원문에서 이 대목
월급을 더 준다는 곳으로 옮겨 아침 8시 30분부터 밤 9시가 넘도록 하루 12시간씩 일했습니다.

이 장의 숏츠

1장

소외 없는 수학여행을 만든 학교 매점의 비밀

1장을 한 편으로 — 전교생을 수학여행에 보낸 선생님들과 산골의 어린 시절.

「이토록 오지에서 한 마리 담비처럼」의 요약을 옮긴 영상입니다. 짧을수록 맥락이 잘리므로, 영상만 보고 판단하기 전에 위의 요약 원문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이 장을 읽었다면, 할 수 있는 일

읽고 끝나지 않게 하려고 둡니다. 이 장이 말한 범위 안에서 뽑은 것이고, 그 밖의 주장은 넣지 않습니다.

  1. 01오늘

    지금 법이 아이의 노동을 어떻게 막는지 찾아본다

    저자는 열세 살에 남의 이름을 빌려 공장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근로기준법이 몇 살부터 일할 수 있게 하는지, 어린 노동자를 어떻게 보호하는지 직접 찾아봅니다.

    근로기준법 (국가법령정보센터) ↗
  2. 02이번 주

    아이들이 받을 수 있는 교육비 지원을 알아 둔다

    저자는 준비물을 못 챙겨 빈 교실에 혼자 남았던 기억을 적습니다. 주변에 형편이 어려운 아이가 있다면 받을 수 있는 교육급여나 교육비 지원이 무엇인지 알아 두고 알려 줍니다.

    복지로 ↗
다음 장가난하다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이 장이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면 링크를 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