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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
SNS 글2026년 6월 28일

인사가 만사임이 다시 증명됐습니다

X (@Jaemyung_Lee) · 원글 보기 ↗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 무산된 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말하는 형식으로 올린 글입니다. 어느 대회인지는 원문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축구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논지는 체육단체의 인사와 감시 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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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사실은 “사람을 어떻게 뽑느냐”에 대한 글이에요.

잘하는 사람가까운 사람이렇게 고르면 결과는 뻔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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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잘못 뽑으면 결과도 뻔하대요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 편인 사람을 지휘관으로 앉히면 결과는 보나 마나라고 했어요.

원문에서 이 대목
능력보다 네편내편을 더 중시해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선발하면 결과는 불보듯 뻔합니다.
권한감시책임결과고리가 이어져야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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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일이 생길까요

뽑는 사람을 아무도 감시하고 책임을 묻지 못하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권한과 책임이 맞아야 한대요.

원문에서 이 대목
엉터리 인사가 가능한 것은 인사권자에 대한 감시 견제 문책이 불가능하거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소수 대의원관련된 모두다 같이 뽑게 바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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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뽑게 바꾸라고 했대요

체육단체 대표를 소수 대의원이 뽑지 말고, 관련된 체육인 모두가 직접 뽑게 하라고 지시했대요.

원문에서 이 대목
체육단체는 최협의의 대의원에 의한 소수 간접선거제가 아니라 관련 체육인 모두에 의한 직선제를 도입하도록 행정지도를 하시도록 지시했는데

“지시했다”와 “잘 이행 중인 것으로 안다”까지가 이 글의 내용이에요. 실제로 직선제로 바뀌었는지는 이 위키가 확인하지 않았어요.

원문에서 이 대목
행정지도를 하시도록 지시했는데 잘 이행중인 것으로 압니다.

이 글에 나오는 말

인사가 만사
사람을 제대로 쓰는 것이 모든 일의 핵심이라는 뜻의 오래된 말입니다.
대의원
전체를 대신해 투표하는 소수의 대표자입니다. 이들만 뽑으면 간접선거가 됩니다.
직선제
대표를 뽑을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입니다.
행정지도
정부가 강제하지 않고 이렇게 해 달라고 권하는 방식입니다. 법으로 명령하는 것과 다릅니다.

쉬운 말로 옮긴 것입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결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말을 두고 이야기할 때는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실린 내용이 사실과 다릅니까? 정정·반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근거를 보고 고치고, 고치지 않기로 하면 왜 그런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