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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
SNS 글2026년 10월 11일 오후 5:51

진짜로 이기는 길

X (@Jaemyung_Lee) · 원글 보기 ↗

지지자들에게 SNS에서 거친 말 대신 사실과 예의로 토론해 달라고 부탁한 글입니다. 9월 19일 「대통령의 친구」에서 한 부탁을 다시 꺼냈습니다.

쉽게 보기 · 큰 그림으로 읽기

지지자들에게 쓴 글이에요. “말싸움에서 이기는 것보다 지켜보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진짜 이기는 것”이라는 이야기예요.

우리 편줄어요반대편늘어요

01 / 03

심판은 지켜보는 국민이에요

정치는 더 많은 국민의 공감을 얻는 쪽이 이기는 거래요. 한 사람과의 말싸움에서 이겨도 진짜 이긴 게 아니에요.

원문에서 이 대목
누군가와의 말싸움에서 이긴다고 진짜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친구사람들은 둘을 같이 봐요

02 / 03

험한 말은 이미 진 거예요

모두가 보는 SNS에서 욕하고 비웃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면 잠깐은 시원해도, 보는 사람 눈에는 이미 진 거래요.

원문에서 이 대목
모두가 볼 수 있는 SNS 공간에서 폭언, 욕설, 비아냥, 반말, 멸칭, 가짜뉴스 유포 등은 잠깐 시원할 지 몰라도 지켜보는 심판 즉 국민 주권자의 눈에는 이미 패배입니다.
거친 말차분한 말사실을 가지고 설득해 주세요

03 / 03

사실로, 예의 있게 말해 달래요

사실을 바탕으로 예의를 지키며 설득하는 게 진짜 이기는 길이래요. 지지자들에게 그렇게 토론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원문에서 이 대목
진실에 기초하여 예의를 갖추고 품격있게, 요사이 유행하는 말로 '좌아하게' 주장하고 설득하며 지적하는 것이 진짜로 이기는 길입니다.

이 글에 나오는 말

멸칭
남을 낮잡아 부르는 말입니다.
12.3 내란
20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좌아하게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글 「소통이 아니라 소통방해」에서 ‘우아하게’를 장난스럽게 비튼 말장난이고, 문재인 대통령 시절부터 민주개혁진영에서 쓰던 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쉬운 말로 옮긴 것입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결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말을 두고 이야기할 때는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실린 내용이 사실과 다릅니까? 정정·반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근거를 보고 고치고, 고치지 않기로 하면 왜 그런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