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언행
SNS 글2026년 10월 9일 오후 12:05

순수한 급진성보다 더 문제인 것

X (@Jaemyung_Lee) · 원글 보기 ↗

기사 한 대목을 옮겨 붙이고 앞에 자기 생각을 한 문장으로 적은 글입니다. 꺾쇠 안만 대통령의 말이고 그 뒤는 기사 본문입니다. 어느 기사인지와 '내부 공격'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원문에 없어 적지 않습니다.

쉽게 보기 · 큰 그림으로 읽기

기사 한 대목을 붙이고, 그 앞에 대통령이 자기 생각을 한 문장으로 적은 글이에요.

01 / 02

대통령이 한 말

순수하게 급하게 개혁하자는 것보다, 자기 뜻대로 안 되니 급진 개혁을 핑계로 같은 편을 공격하는 게 더 문제래요.

원문에서 이 대목
능력도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고 인사나 국가정책까지 자기뜻대로 하려다가 잘 안되니 대의명분 삼아 급진개혁 내세우며 내부 공격하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02 / 02

붙인 기사의 이야기

기사는 더 나은 세상을 바라던 순수한 마음이 ‘절대’가 되면, 같은 편을 공격하는 일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린다고 썼어요.

원문에서 이 대목
혁명을 위해 동지를 치는 것이 아니라, 동지를 치는 일 자체가 혁명이 돼버린다.

둘째 토막은 대통령이 쓴 말이 아니라 대통령이 옮겨 붙인 기사의 문장이에요.

원문에서 이 대목
(기사 본문중)무엇이 동지를 적으로 바꾸었는가.

이 글에 나오는 말

대의명분
어떤 일을 하는 데 내세우는 마땅한 이유나 도리를 말합니다.
타방
기사에 나오는 말로, 상대편을 뜻합니다.
아방
기사에 나오는 말로, 우리 편을 뜻합니다.
전도
기사에 나오는 말로, 앞뒤나 위아래가 뒤바뀐다는 뜻입니다.

쉬운 말로 옮긴 것입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결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말을 두고 이야기할 때는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실린 내용이 사실과 다릅니까? 정정·반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근거를 보고 고치고, 고치지 않기로 하면 왜 그런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