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언행
SNS 글2026년 2월 27일

돈 때문에 산 것도, 판 것도 아닙니다

X (@Jaemyung_Lee) · 원글 보기 ↗

분당 집을 판 일을 다룬 기사 제목에 대해 반박한 글입니다. 기사 제목과 매체는 원문에 적힌 대로 두었습니다. 이 위키는 그 기사의 내용이 옳았는지는 따지지 않습니다.

쉽게 보기 · 큰 그림으로 읽기

집을 판 일을 두고 나온 기사 제목에 답한 글이에요. “투기꾼 취급은 과하다”는 이야기예요.

1998년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

01 / 03

1998년에 산 집이래요

셋방을 옮겨 다니다 IMF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이래요. 아이들을 키운 집이라 정이 많이 들었대요.

원문에서 이 대목
내가 이 집을 산게 1998년이고, 셋방살이 전전하다 IMF때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입니다.
“시세차익만 25억”기사 제목투기꾼처럼 보이게 한대요그게 과하다고 했어요

02 / 03

오른 게 좋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대요

평생 일해 번 돈보다 집값이 더 올랐대요. 좋기도 했지만 “이러면 누가 일하고 싶을까” 싶어 마음이 안 좋았다고 해요.

원문에서 이 대목
집값이 올라 한편 좋기는 하면서도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 이러면 누가 일하고 싶을까 하여 세상에 죄짓는 느낌이었습니다.
₩돈 때문이 아니라공직자책임모범이 되려고 팔았대요

03 / 03

이익 때문에 판 게 아니래요

부동산 정책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모범이 되자고 판 거래요. 원래는 퇴임하고 그 집에서 살고 싶었대요.

원문에서 이 대목
만인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자 싶어 판 것 뿐입니다.

이건 기사에 대한 본인의 반박이에요. 기사가 맞았는지 지나쳤는지는 이 위키가 따로 따지지 않아요.

원문에서 이 대목
나를 부동산 투기꾼 취급한 것은 분명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글에 나오는 말

시세차익
산 값보다 판 값이 높아 생긴 이익을 말합니다.
재개발
낡은 동네를 헐고 새로 짓는 사업입니다. 값이 오를 것으로 기대되곤 합니다.

쉬운 말로 옮긴 것입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결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말을 두고 이야기할 때는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실린 내용이 사실과 다릅니까? 정정·반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근거를 보고 고치고, 고치지 않기로 하면 왜 그런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