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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
책2017년 2월 · 책 수록

이재명은 기록한다

『이재명의 굽은 팔』 (2017) · 공부모임 '해와 달'

2017년 2월에 나온 『이재명의 굽은 팔』에 실린 공부 노트입니다. 성남시장이던 저자가 공부모임 '해와 달'에서 정책을 공부하며 남긴 기록이고, 책은 서해성 씨가 대표 집필했습니다. 노트를 쓴 날짜는 원문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공부모임 첫 수업에서 정치구조와 소수의 목소리를 두고 남긴 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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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모임 첫 수업을 듣고 쓴 노트예요. 정치가 소수의 목소리까지 담아야 한다고 말해요.

01 / 04

소수의 의견도 담는 정치

의견이 소수라도 합의하고 고려하는 정치구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적어요.

원문에서 이 대목
비록 그 의견이 소수의 의견이라도 합의하고 고려하는 정치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02 / 04

대통령제와 양당제의 폐해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까닭을 보스 중심의 대통령제와 양당제에서 찾아요.

원문에서 이 대목
보스 중심의 대통령제, 양당제가 만들어낸 폐해다.

03 / 04

힘없는 사람의 목소리를 국회로

비정규직, 청년, 여성, 장애인의 목소리도 국회에 들어오게 하고 싶대요.

원문에서 이 대목
나는 비정규직, 청년, 여성, 장애인 등 힘없는 소수의 목소리도 국회로 들어오게 하고 싶다.

04 / 04

유권자 탓이 아니래요

선택지가 빈약한 것은 유권자 탓이 아니라고 하며, 성남의 작은 성공에 취해 있던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봐요.

원문에서 이 대목
선택지의 빈곤은 유권자 탓이 아니다.

공부하며 남긴 생각이지 정책을 실행한 기록이 아닙니다. 소수의 목소리를 국회로 들이겠다는 것도 바람으로 적혀 있습니다.

원문에서 이 대목
힘없는 소수의 목소리도 국회로 들어오게 하고 싶다.

이 글에 나오는 말

연립정부
둘 이상의 정당이 함께 꾸리는 정부입니다.
양당제
큰 정당 둘이 번갈아 권력을 잡는 정당 구도입니다.
절반의 인민주권
미국 정치학자 샤츠슈나이더가 1960년에 낸 책입니다. 정당이 어떤 갈등을 정치의 쟁점으로 삼느냐가 민주주의를 좌우한다고 봅니다.

쉬운 말로 옮긴 것입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결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말을 두고 이야기할 때는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실린 내용이 사실과 다릅니까? 정정·반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근거를 보고 고치고, 고치지 않기로 하면 왜 그런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