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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
SNS 글2026년 11월 1일 오후 3:17

호남에서 콩이면 영남에서도 콩이어야

X (@Jaemyung_Lee) · 원글 보기 ↗

10월 28일 X에 다문화가족 우대 제도를 검토하겠다고 쓴 뒤, 그 검토가 다문화가정을 차별하는 일이 아니라는 뜻을 밝힌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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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지원 정책의 문제를 고치자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고 설명한 글이에요.

01 / 05

사실과 원칙이 먼저래요

정부 정책에서는 진영이나 이념보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과 공정한 원칙이 늘 앞서야 한다고 했어요.

원문에서 이 대목
원칙과 사실은 어떤 집단, 어떤 정치적 유불리 앞에서도 그 무게가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02 / 05

정책은 고칠 수 있는 거래요

약자 배려는 지켜야 할 책무지만, 정책은 필요하면 유지하고 잘못되면 고치는 것이라고 했어요.

원문에서 이 대목
정책이란 필요하면 유지하고, 잘못되면 고치고, 부족하면 채우며, 불필요해질 때는 없애면 됩니다.

03 / 05

빈틈을 두면 혐오의 먹잇감이 된대요

불공정한 부분을 '소수자 보호'라며 그냥 두면 극우 혐오 선동에 이용된다고 했어요.

원문에서 이 대목
특정한 영역의 부분적 불공정이나 행정적 사각지대를 '소수자 보호'라는 명분으로 방치한다면, 그 틈새는 극우적 혐오 선동과 극단적인 여론 분열의 손쉬운 먹잇감이 될 것입니다.

04 / 05

믿음이 있어야 복지가 넓어진대요

복지가 공정하게 운영된다는 믿음이 있어야 시민들이 재정 부담을 받아들이고 복지를 넓힐 수 있다고 했어요.

원문에서 이 대목
복지제도가 불공정하게 악용되지 않고 상식적 기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운영된다는 '공감과 신뢰'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시민들은 흔쾌히 연대의 손을 내밀고 재정부담을 감수할 것입니다.

05 / 05

고치자는 건 차별이 아니래요

다문화가정 지원 정책의 문제를 고치자는 것은 배제가 아니라, 이들을 사회의 완전한 구성원으로 품는 디딤돌이라고 했어요.

원문에서 이 대목
문제가 있다면 시정하자고 하는 것은 다문화 가정을 배제하거나 차별하는 조치일 수 없습니다.

이 글은 어느 제도의 무엇이 문제인지는 밝히지 않아요. 어떤 제도를 어떻게 고칠지는 이 글에 없어요.

원문에서 이 대목
다문화가정 지원 정책 일부에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 글에 나오는 말

사회안전매트
대통령이 쓰는 말로, 구멍 난 곳만 메우는 '안전망'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삶을 빈틈없이 받쳐 주는 복지를 뜻합니다.
피해주의
어떤 집단을 늘 피해자로만 보고 그 집단에 대한 문제 제기를 모두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리키는 말로 쓰였습니다.
교조적
정해진 생각을 사정과 상관없이 무조건 따르고 고집하는 것입니다.

쉬운 말로 옮긴 것입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결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말을 두고 이야기할 때는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실린 내용이 사실과 다릅니까? 정정·반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근거를 보고 고치고, 고치지 않기로 하면 왜 그런지 남깁니다.

정정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