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갱신 2026-11-05
조작기소 특검법 — 수사 대상과 공소취소 조항
2026년 4월 30일 발의된 조작기소 특검법의 수사 대상 12건 구성, 공소취소 권한 조항이 9월 대통령 요청 뒤 11월 4일 법사위 소위 수정안에서 삭제된 경위, 11월 5일 본회의 상정까지. 기준일 2026-11-05. 소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 페이지의 사실 11건 가운데 1건은 편집팀이 1차 자료와 아직 대조하지 않았습니다. 언론 보도와 공공기관 안내를 근거로 적었습니다.
도는 주장과 확인된 것
도는 주장 — 「조작기소 특검법의 수사 대상 12건 중 8건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이다」
-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2026년 4월 30일 대표발의한 원안은 수사 대상을 12개 사건으로 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가운데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쌍방울 대북송금·경기도 법인카드·허위사실공표·위증교사 사건은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의 수사권·공소권 남용 범죄 의혹'으로 묶였고, 나머지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금품수수, 서해 공무원 피격,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허위 보도 의혹 사건이다. 1
- 원안의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을 위 보도는 8건으로 셌고, 국민의힘도 11월 4일 법사위에서 12개 가운데 8개가 이 대통령 관련이라고 문제 삼았다. 다만 12개 항목을 어떻게 나누고 묶느냐에 따라 숫자가 달라지며, 법안 조문이 '대통령 관련'이라는 분류를 따로 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1 2
- 수정안에서 수사 대상은 12개로 유지됐지만 범위는 넓어졌다. 탈북 어민 강제북송,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취업 관련 뇌물수수, 사드 기밀 유출,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이 새로 들어갔다. 김의겸 소위원장은 특정인만을 위한 수사 대상이라는 비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3 4
- 경향신문은 수정안의 12개를 이 대통령 관련 7개(대장동·위례·백현동, 성남FC, 쌍방울 대북송금 등)와 문재인 정부 관련 5개(서해 공무원 피격, 통계조작, 사위 특혜 채용, 탈북 어민 북송, 월성원전)로 나눴다. 수정안 조문을 직접 대조하지는 못했다. 5
도는 주장 —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공소취소 조항을 빼 달라고 하자 소위에서 삭제할 방침이다」
- 원안은 특검에게 재판 중인 사건의 이첩을 요구할 권한과 공소 제기·유지 권한을 주었다. 직무 범위에 '공소유지 여부의 결정'이 들어 있어, 대선 뒤 멈춘 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를 특검이 취소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1 3
- 이 대통령은 2026년 9월 18일 기자회견에서 국회에 "기존 기소 사건들에 대한 이송 또는 처분에 관한 조항들은 삭제하고 진상 규명에만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6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026년 11월 4일 특검법을 상정해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회부했고, 소위는 같은 날 수정안을 의결했다. 수정안은 특검 직무 범위에서 '공소유지 여부의 결정'을 지우고, 검사가 수사·기소하거나 공소를 유지 중인 사건의 이첩을 요구하는 조항을 뺐다. 법사위 전체회의는 그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법안을 가결했다. 2 3 4 7
- 김의겸 소위원장은 "공소취소 여부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말끔히 삭제했다"고 말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대통령 공소취소 내용은 소위에서 아예 빼는데 공소취소 법안이라고 하는 것은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 4 2
-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은 "국회가 대통령 하수인인가"라며 '이 대통령 구하기, 죄 없애주기 법안'이라고 했고, 장동혁 대표는 공소취소 조항을 뺐다는 말이 거짓이며 우회로가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기소 사건의 이해당사자인 대통령이 특검을 임명하는 구조도 박형수 의원이 "심각한 이해충돌"이라고 비판했다. 2 7
확인된 사실
- 특검법은 2026년 11월 5일 본회의에 상정됐고 국민의힘은 바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같은 날 토론 종결 동의안을 냈으며, 24시간 뒤인 6일 종결 표결을 거쳐 법안을 표결할 계획이다. 5 8
비판과 한계
- 수정안에서도 특검은 여당·제1야당·비교섭단체가 추천한 후보 가운데 대통령이 한 명을 임명한다. 특검팀은 파견검사 20명(원안 30명)을 포함해 309명이고, 준비 20일과 수사 180일을 합쳐 최장 200일 활동한다. 3 4
경과
| 날짜 | 내용 |
|---|---|
| 2026-04-30 |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 12개 사건, 공소유지 여부 결정·이첩 요구 권한 포함. 1 3 |
| 2026-09-18 | 대통령, 이송·처분 조항 삭제 요청 진상 규명에만 집중해 달라고 했다. 6 |
| 2026-11-04 | 법사위 소위 수정안·전체회의 가결 공소유지 여부 결정과 이첩 요구 조항 삭제, 문재인 정부 사건 추가. 2 3 4 7 |
| 2026-11-05 | 본회의 상정, 필리버스터 6일 종결 표결 예정. 5 8 |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
- 원안과 수정안의 조문을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서 직접 대조하지 못했다. 수정안 12개 항목의 정확한 문구와 '이 대통령 관련'으로 셀 항목 수는 조문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 원안에 있던 김용 전 부원장 금품수수, 허위 보도 의혹 사건이 수정안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보도로 확인하지 못했다.
- 본회의 표결 결과는 이 페이지 기준일(11월 5일)에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근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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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자료트윅(서울신문) 『'공소 취소권' 가진 특검 온다』 ↗
- 2자료파이낸셜뉴스 『'조작기소 특검법' 법사위 상정, 野 집단퇴장 속 與 5일 본회의 추진』 ↗
- 3자료재경일보 『조작기소 특검법, 수사대상 확대해 법사위 소위 통과』 ↗
- 4자료한국일보 『與, 조작기소 특검법 수정안 법사소위 처리…곧 전체회의 표결』 ↗
- 5자료경향신문 『'수사·기소권 모두 쥔' 조작기소특검법 본회의 상정』 ↗
- 6자료아이뉴스24 『'조희대 국조'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도 재추진…다음주 법사위 상정』 ↗
- 7자료미디어오늘 『법사위 끝내 이재명 조작기소 특검법 강행처리 "대통령 구하기"』 ↗
- 8자료뉴스핌 『조작기소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