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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적

경기도 아동급식

밥값을 올리고, 쓸 곳을 넓히고, 티 나지 않게 했다

끼니가 걱정되는 아이에게 주는 급식카드를 세 군데 고친 일이다. 2012년부터 4,500원에 묶여 있던 한 끼 값을 2018년 10월 6,000원으로 올렸고, 이후 7,000원과 8,000원까지 올라갔다. 2020년에는 편의점에 몰려 있던 사용처를 국내 처음으로 모든 일반음식점으로 넓혔고, 한눈에 급식카드로 보이던 카드를 일반 체크카드와 같은 모양으로 바꿨다.

쉬운 설명 · 큰 그림으로 읽기

끼니가 걱정되는 아이에게 밥 사 먹으라고 카드를 줘요. 그 카드에 문제가 셋 있었어요.

4,500원2012년부터 그대로201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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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에 4,500원이었어요

2012년에 정해진 값이 2018년까지 그대로였어요. 그사이 밥값은 올랐는데 이 돈은 그대로였죠.

7년 동안
4,5006,00033% 올렸다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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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밥값을 올렸어요

2018년 10월, 6,000원으로 올렸어요. 그때 전국에서 가장 높았어요. 나중에는 8,000원까지 올라갔어요.

6,000원
편의점 8,900식당 2,600열에 여덟이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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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쓸 데가 편의점뿐이었어요

카드를 받아 주는 가게 1만 1,500곳 중에 8,900곳이 편의점이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웠어요.

열에 여덟
3,50018만 곳모든 일반음식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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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식당에서나 쓰게 했어요

2020년 8월, 경기도 안 모든 일반음식점에서 쓸 수 있게 했어요. 3,500곳이던 식당이 18만 곳이 됐어요.

18만 곳
체크카드급식카드구별되지 않는다눈치 볼 일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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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모양도 바꿨어요

예전 카드는 보면 급식카드인 걸 알 수 있었어요. 아이가 눈치를 봤죠. 그래서 어른들이 쓰는 체크카드와 똑같이 생긴 카드로 바꿨어요.

똑같은 모양
앉아서 먹는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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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식당에 앉아서 먹어요

돈이 모자라서도 아니고, 쓸 데가 없어서도 아니고, 눈치가 보여서도 아니게 됐어요. 세 가지를 다 고쳐야 한 끼가 됩니다.

8,000원

바뀐 뒤에 아이들이 실제로 무엇을 더 먹게 됐는지, 눈치가 얼마나 덜 보이게 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무엇을 어떻게 고쳤는지까지만 적었어요.

짧게 보기

이 업적을 1분 안에 전하는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내용의 근거도 함께 있습니다.

급식카드로 왜 편의점만 갔을까

금액만 올려서는 한 끼가 되지 않습니다. 쓸 곳과 카드 모양까지 고친 세 가지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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